강민경 이탈리아 돌로미티 숙소, 포레스티스 돌로미테 Foresties Dolomites
우연히 강민경 유튜브를 보던 중 이탈리아 돌로미티에서 묵었던 숙소에 반해 정보를 찾아보았다.


위 유튜브 영상 짤에서 보듯, 대자연과 속세가 함께 어우러져 있어 누구라도 반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숙소 앞에서 휴식을 취하며 바라보는 대자연이라.. 감히 경험하지 않으면 느낄 수 없을 것이다.

돌로미티 혹은 돌로마이트라 불리는 이곳은 이탈리아의 북동부에 있으며, 알프스산맥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요즘에는 '텐트 밖은 유럽' 혹은 타 방송사에서 많이 보이고 있기에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듯 하지만,
이번에 처음 알게 된 돌로미티라는 곳은 상상해보지 못한 여행지였다.
산악트래킹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잘 알려진 트래킹 지역이라고 한다.
아무튼, 강민경 유튜브에 나왔던 그 숙소는 바로 'Forestis Dolomites (포레스티스 돌로미테)'라는 곳이다.

네이버로 검색해 보니 '호텔 로살피나 돌로미테스' 라고 뜬다.



이런 공간에서 하루만이라도 숙박을 해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검색해보니 요즘은 신혼여행지 숙소로도 인기가 오르고 있는 모양이다.
궁금해서 숙박 가격을 알아보니..

Suite 방 기준 하루 숙박비가 100만 원이 훌쩍 넘는다. (2025년 1월 기준)

그리고 제일 좋은 방인 펜트하우스는 하루에 무려 6,063유로. 무려 한화로 900만 원이 넘는 가격
어마어마하다.
신혼여행이라는 명목 하에 한번쯤은 와볼 수 있을만한 곳일 것 같다.
아무튼 숙소고 뭐고 이탈리아 돌로미티라도 한 번 가볼 수 있기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