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지도로 여행계획 일정짜기

 

여행 계획을 짜거나 여행지에 가면 항상 구글지도를 유익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도 여행 계획을 짜면서 알게 된 팁 하나를 공유하려고 한다.

 

바로 나만의 일정계획을 만드는 것인데, 이런 기능이 있는지 대부분 모르는 것 같다. 

 

 

나만의 구글 지도 만들기

 

1.pc로 구글에 로그인 한 후, 구글맵에 들어간다. (핸드폰이나 아이패드는 수정기능이 없고 보기만 가능하다.)

 

2. 목록→저장됨→지도→내 지도열기

 

3. 새 지도 만들기 클릭하면 '제목 없는 지도'가 생성됨. 두 번 클릭하면 이름을 변경할 수 있다.

 

 

 

 

4. 레이어 추가하기

 

 

 

여행일정의 컨셉에 맞게 레이어를 추가하여 제목을 설정해 주면 된다.

 

 

 

가고 싶은 곳을 검색하고, 지도에 추가하기 버튼을 눌러주면 해당 레이어에 포함이 된다.

 

 

 

이렇게 날짜별로 레이어를 만들어서 가볼 장소들을 추가해 보았다. 

순서를 바꾸고싶다면 마우스로 끌어당겨서 변경할 수도 있다.

 

 

 

해당 장소를 두 번 클릭하면 위와 같은 창이 뜨는데, 여기서 이름이나 세부 내용을 작성할 수 있다.

오픈시간이나 참고사항 등을 메모해 두면 좋을 듯하다.

 

 

 

 

 

세부적으로 더 꾸미고 싶다면, 아래 페인트통 버튼을 눌러 아이콘이나 색상을 원하는 것으로 변경해 주면 된다.

 

 

5. 경로 선 추가하기

 

 

 

 

 

 

이제 일정 순서를 다 정했다면, 선 추가기능을 이용하여 가는 순서대로 연결해 보자.

가고 싶은 곳의 일정의 루트를 한눈에 볼 수 있다.

 

 

6. 지도 변경

 

 

 

맨 아래쪽에 보면 '기본 지도'라는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을 클릭하면 내가 보고 싶은 지도나 위성 등으로 볼 수 있다.

 

 

7. 지도 공유하기

 

 

이제 모든 일정을 다 계획했다면 지도공유 버튼을 눌러 나의 구글계정과 연동시키면 된다. 그럼 이제 핸드폰이나 아이패드 구글맵에서도 내가 만든 여행일정을 볼 수 있다.

 

 

 

 

구글맵에 들어가 저장됨 → 지도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내가 만든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따로 일정표를 뽑아가지 않아도 구글맵에 저장해두면 루트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용이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