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파리로 이동: 런던 베이글 맛집 비베이글, 유로스타 타러가기(세인트 판크라스역)

 

오늘은 런던을 떠나는 마지막 날(아쉽지만 아쉽지 않은..)

 

 

파리로 이동하는 날이라 짐을 챙겨두고 아침으로 먹을 베이글을 사러 소호거리에 들렀다

저 멀리 런던 베이글맛집인 비베이글이 보인다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있네

 

 

가게 안을 들어서니 향긋한 커피향이 내 코를 찌른다

 

 

베이글뿐만 아니라 다양한 베이커리류들도 있었다.

고민하지 않고 고른 'smoked samlon & cream cheese'

 

 

냉장고 쪽에는 아침식사를 대용할 수 있는 간단식 들도 있었다

 

 

주문하고 커피 기다리는 중

 

 

빨리 먹고싶어요..

 

비베이글 메뉴

메뉴 참고하세요~*

 

 

 

 

유로스타를 타러 세인트 판크라스로 이동하는 길

캐리어가 너무 무거워서 힘들었다

 

 

두근두근 유로스타 타러 가는 길

문득 생각이 든 구글맵이 없었더라면 나는 여행을 어떻게 다녔을까..

 

참고로 유로스타는 일찍 예매할수록 저렴하다

유로스타 예매하는 법은 아래 참고하세요!

유로스타 예약하기 (런던에서 파리 가는 법)

 

 

 

 

기차 안에서 먹을 식량을 서치 중 연어초밥이 있다고 해서 달려간 '기네야 무기마루'

안 쪽에 있어 찾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미 맛있는 메뉴는 품절이 되어 아쉬웠지만.. 연어는 다 맛있으니까

 

 

드디어 유로스타 타러 들어간다..!

 

 

시간 맞춰 도착하면 뭐 하나..

출국장 나와서도 계속된 지연으로 한 시간 반 정도를 더 기다린 듯

 

지쳐가던 중 게이트가 오픈되었고 사람들이 우르르르 뛰어가는데... 두통이 밀려온다

그래도 탈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올라가는데

 

 

영화 패딩턴에서 보았던 배경이다. 이 와중에 신기

 

 

런던에서 파리로 넘어가는 유로스타는 심해로 이동이 된다는데 어떻게 만들었을까🤔

신기한 세상이다

 

 

럭키하게도 수화물은 제일 좋은 자리로 선점

유럽에서는 기차 안에서도 캐리어 도난이 많다고 들었는데 저렇게 무거운 걸 누가 가져갈까..

 

맨 뒷자리여서 계속 감시했다 (ㅋㅋ)

 

 

아침에 사 온 연어베이글과 연어초밥

너무 맛있다😋🥯🍣

 

 

런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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